[프로축구] FC서울, 'K리그 최고 외국인 윙어' 안데르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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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윙어 안데르손을 품에 안았다.
서울은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공격 자원 강화를 위해 안데르손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안데르손은 2018년 론드리나에서 프로 데뷔 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와 브라질 고이아스를 거쳤으며, 2023년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K리그1 데뷔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7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시즌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역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수원FC에서 20경기 출전,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1위를 질주하고 있던 안데르손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로 팀을 옮겼다.
서울은 "안데르손의 가세로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공격 전개가 가능해졌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어 "앞서 합류한 클리말라 등 기존 공격 자원들과의 시너지로 한층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안데르손은 "서울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구단이며, 열정적인 수호신들의 존재가 이적을 결심하게 한 큰 이유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인 성과보다는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등번호 70번을 부여받은 안데르손은 이번 시즌 7승 9무 5패(승점 30), 12개 팀 중 6위로 부진에 빠진 서울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서울은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공격 자원 강화를 위해 안데르손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안데르손은 2018년 론드리나에서 프로 데뷔 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와 브라질 고이아스를 거쳤으며, 2023년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K리그1 데뷔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7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시즌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역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수원FC에서 20경기 출전,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1위를 질주하고 있던 안데르손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로 팀을 옮겼다.
서울은 "안데르손의 가세로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공격 전개가 가능해졌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어 "앞서 합류한 클리말라 등 기존 공격 자원들과의 시너지로 한층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안데르손은 "서울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구단이며, 열정적인 수호신들의 존재가 이적을 결심하게 한 큰 이유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인 성과보다는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등번호 70번을 부여받은 안데르손은 이번 시즌 7승 9무 5패(승점 30), 12개 팀 중 6위로 부진에 빠진 서울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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